재미로 하는 코난 엑자일
생존 서바이벌류 게임 아크랑 비슷한 느낌이 강하다.
처음엔 돌망치로 시작하는 건 다 똑같은 거 같다.
풀이랑 나무 캐서 돌망치 만들고 집 짓고 몬스터 잡고
코난 엑자일 장점은 거기에 판타지스럽고 야만스러운 느낌이 들어가 있다.
생각보다 판타지 요소가 많아서 이 월드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나름 디테일한 커마를 거치고 나면 내 죄목이 짜잔...!
엑자일 로서 시작이다.
내 죄목을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ㅋㅋㅋㅋ
역시 섬유로 짠 옷이지!
처음 이것저것 줍고 달려가면 처음 와이번 같은 놈을 만나는데 여기서 벌서 보스급 몹을 잡는 건가 무서웠다. 난 이제 돌도끼를 만들었다고!
첫 번째 거점지를 찾은 후 본격 건축을 시작해 보았다.
남편은 사냥 위주 나는 건축 위주의 퍽을 짰다.
어떤 게임이든 요충지는 꽤나 중요하다.
코난은 아무래도 자원을 잘 보고 거점을 지어야 하는데 처음 선택지라면 철광석이 많은 곳을 추천!!
무게 퍽을 찍어도 무게가 많이 딸려서 가까운 게 좋다.
처음 스킬은 기동력 2단계를 찍고 시작하는 게 좋다고들 한다.
이것저것 하다 보니 거점을 옮기고 벌서 이렇게 성장했다.
혼자 하는 것보다 역시 여러 명이 같이하는 게 좋은 거 같다.
근대 단점으로 멀티가 문제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공식 서버는 좋아하질 않는다.(핵이 판치는 세상)
그래서 개인 서버를 열고 많이 하는 편인데
코난은 이게 유료라는 게 단점.
(개인 서버는 1일 1600원이라는 돈을 내야 한다. 매일매일! 너무 비싸!)
물론 돈을 안 내고 여는 방법은 있지만 그러기엔 해킹에 대한 위험 피해가 너무 높다
하나의 집에 여러 구역을 넣기보다는
마을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해주는 게 코난의 포인트!
요긴 대장간이다.
요기는 내 부엌 겸 가구를 만드는 건물
아직 이층은 보수 중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중요한 요소 slave
코난 엑자일에는 없어서는 안됄 컨텐츠중 하나 이다.
솔직히 난 이것들이 우리보다 강하고 더 활용적이라고 생각한다.
장비나 요리 등 보면 유저가 직접 만든느것보다 데려와서 만들게 시키는게 더 좋은 장비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사냥시에도 데려가면 좋은 효과를 많이 본다.
매력미 넘치는 남자 춤꾼
slave는 꽤나 여러등급이 있다. 1단계에서 2단계3단계 그리고 퍼지등급의 순인데
시작은 낮은단계에서 퍼지등급을 노려보는걸 추천!
퍼지등급은 각자의 이름이 있다. 그리고 잡을때 체력바가 노랗게 테두리가있다. 만난다면 꼭 끌고와주자!
그리고 애완동물 !
새끼를E키를 눌러서 데려와서 축사에 먹이와 함께 넣어주면 된다.
각 동물마다 먹이가 틀리고 좋아하는 먹이가 따로있다.
좋아하는 먹이를 주면 20%의 확률로 레어한 아이들이나온다.
백호도 새끼 호랑이에서 나왔다. (호랑이는 코끼리가 주는 고기를 좋아한다.)
성장시 축사에 이렇게 뭐가 떴는지 보인다
이제 이쁜 애완동물과 slave를 데리고 본격 월드 구경을 해야겠다.
바닐라를 즐기다가 지금은 편의성 모드 몇개와The Age of Calamitous모드를 사용중이다.
모드 소개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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