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키퍼 (Core Keeper)플레이 리뷰

 

두서없는 주저리 리뷰~

 

둘이 멀티로 50시간 정도 플레이했고

가격대비 그럭저럭한 플탐이었던거 같다 ( 짧다고 많이 봐서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인듯)

 

 

 

 

 

처음은 집없이 노숙으로 시작하기

첫 느낌은 던전형 스타듀벨리의 느낌도 살짝받았다가 탑뷰 테라리아 느낌도 났었다.

 

 외전 보스도 다잡고 엔딩보스까지 다잡기까기 스킬을 다 못찍을 정도로 아직은 스케일이 많이 작은 게임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얼마나 나올지 기다려지기는 한데 

그동안 다른게임 하면 다시 돌아올런지 흠

 

 

 처음은 꺼림칙하게 만든 맵도 있고 이뻐서 '오오~' 하고 감탄할 맵도 있고 있지만 

반복성이 강하고 어디서 오마주한듯한 맵이 많았다

( 테라리아 해봤던 사람이면 아 이거 크림슨 같은데 라거나 보스도 비슷한 부분이 많이 보여서 처음엔 테라리아 게임사에서 개발한 게임이었던가 하고 다시 찾아보기도)

 

 

 사실 테라리아도 칼라미티 모드가 다한것 같기도 하고.....

코어키퍼도 모드가 따로 있는데 아직까지는 편의성 모드 외에는 크게 눈에 띄는 모드는 보이지 않았다.

 

 

 

 

 

앗 이거 월벽보스 흠

 

 

 

 

 

기존보스는 3가지 보스잡고 나서 구역에 찾아가면 기본적으로 있지만

외전보스는 특정 엔피씨에게서 템을 만들어 와야지만 부를 수 있었다.

 

처음 모르고 애 어딧는지만 찾고 가서 왜 물에서 안나오냐! 하고 쫓아다닌....

 

 

 

그리고 가장 찾기 오래걸렸던 디펜스찾기

같이하는 맵에서 원의 반바퀴를 돌도고 찾지 못해서

혼자 맛보기했던 맵으로 가서 바로 찾아가지고 결국 디펜스만 거기서 하고 엔피씨 부르는 템만 가지고 돌아왔다...

렌덤 시드라지만......... 무슨 둘이서 5시간을 넘게 돌아다녀도 안나오다니...

 

팁이라면 다른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크리스탈 지역을 내곽으로 안쪽으로 붙어서 도는 것 정도?

 

다른 유저분들 경우에는 '맵에 여러개있다'.'풀지역 사막지역 바다지역 마다 하나씩 있다' 등의 소리를 봤지만

걍 하나 찾고 끝내버린....내 경우에는 7시쪽 바다쪽에 위치해 있었다.

 

(랜덤이 확실한건  다른 보스의 경우도 시드에따라 위치가 틀리게 나왔다. 독슬라임이나 말루가즈의 경우도 보조로 만들어둔 월드에선 독슬라임은 12시/말루가즈9시 에 나오고 같이하는 월드에선 말루가즈 12시/독슬라임 9시에 나오는 등 지역이 어디에 떳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펫은 주인 능력치 보조 버프로 주는 펫이 더 좋게 느껴졌고 (나방이나 새)

펫 스킬은 렌덤으로 나오니 뽑기로 게속 뽑아보기를 추천

 

 

스킬의 경우는 다 풀로 찍기전에 외전/기본 엔딩 보스까지 다 잡아버려서 셋팅이라고 딱 맞추고 찍고 다니진 않았었다.

그래도 추천한다면 치명타셋에 원거리를 추천!!

 

솔직히 보스 스치고 맞으면 그의 1~3개 맞으면 죽기에 근거리 무기는 안 쓰는걸 추천한다

같이하는 신랑이 탱해준다고 방패들고 근거리 쌘거는 다껴주고 했지만 욕만 오지게 밖았다. 근거리/ 소환사는 진짜 불쾌감만 주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고

( 다른데서 올라온 셋팅은 결국 원거리로 했도 개사기인 셋팅으로 밖에 안보였다. 그렇게 스킬찍고 그렇게 장비 강화하고 그렇게 금요리로 도핑하면 누가해도 쌜듯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더라 )

같은 스펙으로 봣을때 물리원거리가 고트인듯

 

이무기로 엔딩보스까지 쌉가능  

나중엔 원예도 금식물도 키우고 먹긴했지만 ... 딱히?

 

 

 

 

 

다음 업뎃을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