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데이즈 투 다이 7 Days to Die

오픈 월드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게임

 

 여느 생존 게임류와 틀리지않게 파밍과 아지트를 구축하는 건 똑같겠지만 셉투다는 7일째에 '블러드 문'이라는 좀비 디펜스를 하는 특이점이 있죠.

 

건축 부분이 정육면체의 블록으로 구성되어있어 마인크래프트와 크래프트적인 면이 매우 흡사해서 마인크래프트류의 게임을 해봤던 유저라면 더욱 친근하게도 다가옵니다. ( 자유로운 형태로서의 아지트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점이죠.)

또 재료에 있어서도 나무, 철제 등을쓰며 기존의 블록에 파괴하지않고 업그레이드로 요새를 더 단단하게 보호 할 수 있죠.

 

 

 

샌드박스형 월드, 구성요소

 솔로플레이나 멀티 모두 생존 월드를 구성하는데 테라리아처럼 랜덤 형식의 맵을 구성하거나 기존에 생성되어있는 맵으로 설정또한 가능합니다. 또 그 설정또한 자유 자재로 바꿀 수 있는데 디펜스를 해야하는 블러드문 디펜스주기를 7일이 아닌 10일나 20일등 다른 날자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RPG 형식의 레벨 구조

캐릭터마다의 레벨이 따로 존재하는데요. 채집이나 건축 그리고 좀비를 잡거나 퀘스트를 통해서 레벨업이 가능하고 레벨에 따른 스킬 포인트를 받아서 제작스킬이나 공격스킬 생존 스킬등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올릴 수 있어요.

공격스킬에 따라서 권총이나 샷건 라이플등의 무기 종류에 따른 스킬 구성도 할 수 있고 둔기류 도검류등 총이 아닌 다른 무기에 따라서도 자신이 주로쓰는 무기에 대한 스킬을 따로 올릴 수 있죠.

또한 멀티 플레이어 라면 서로 각자 역할 분담을 나눌 수 있게 건축이나 채집, 농사 등에 따른 스킬 구성도 짤 수 있어요.

(다양한 모드를 통해서 새로운 스킬을 찍을 수도 있죠.)

 

멀티서버에서는 유저들간의 경쟁전으로 PVP기능도 즐길 수 있어요.

 

게임의 첫 출시는 2013년 A13버전을 시작으로 현재 A19버전까지 나와있는데요. 현재도 꾸준히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고있는 게임이에요. (물론 그래픽 최적화 부분이 나쁘다는건.....나아지지 않았어요...)

(알파18에서 19로 넘어오면서 그래픽에 엄청난 발전이 있었는데요. 최적화는 이뤄지지않아서 그래픽카드가 엄청나게 열일을 하고 있죠....)그래도 꾸준한 업데이트는 계속적으로 게임을 찾게 만드는 좋은 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