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원시부족같은 생활을 이어 나가는 코난 엑자일
이 게임에도 워프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그게 바로 오벨리스크 이죠!
무명도시에서 NPC를 찾아가서 '지도실' 제작을 배우면 지도실을 만들 수 있는데
그 지도실을 통해서 우리가 팔찌에 저장해놓은 오벨리스크로 바로 텔레포트 해주는 기능입니다.
(물론 돌아오는건 불가능해요. 그래서 오벨리스크 가까운곳에 지도실으르 여러개 해주면 좋죠!재료파밍을 열심히!!!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
지도실
위치는 - 무명도시 D7입니다.
저 바로 밑에 오벨리스크도 있으니 오벨리스크를 찍고 위로 들어가면 있어요.
제작은 캐릭터가 직접 인벤토리에서 제작해요.(오염된돌은 화로 가마솥에서 먼저 만들면 되요.)
(재료 : 연글술 원재 75, 철보강재 35, 크리스탈 50, 오염된돌200 (석재2 이코르1 악마의피1))
이제 지도실을 만들었다면 오벨리스크를 찾아다녀야 겠죠!
오벨리스크의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가기 편한곳, 가까운순으로 먼저 파밍하면서 다녀보세요.
1,화산지역 - G13
얼음을 챙겨가세요. 더워 죽어요. 근처 NPC는 선공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오른쪽에 입구모양이 있는데 거기가 설산 하고 연결되어 있어요.
위치는 요쯤으로 나오는데 지역이 동상이 걸려요. 술종류를 준비해서 마셔주면 동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2. 배신자의 다리위 - F11
아무것도 모르고 흑색얼음 찾겠다고 뛰어왔던 곳이었죠.
하지만 여기엔 없었다던 슬픈....과거.....
바로앞에 던전이 두곳 있어요.
다리 건널때 엄청나게 추우니 술종류를 챙겨서 온도유지를 해주세요. (흑선에서 술을 주던데 아주 꿀맛)
3.설산지역 - E13
눈지역의 좋은점은 역시 '금속성 운석 광석'과 흑색 얼음이죠.
이지역 오벨리스크를 등록해 두시면 가까운 곳에서 다 파밍할 수 있어요.
4.유황지역 - C07
강철시대 가기전 사실 먼저 갈 수도 있는 곳입니다.
저는 유황을 여기가 아닌 다른 동굴에서 채집해서 나중에 가게 됬어요.
코난이 산다는 도시도 이곳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론)
5.드렉스 던전위 - D4
이 오벨리스크는 드렉스 던전을 가기전에 찍는게 아니라 거기를 클리어하고 나와서 찍으면 됩니다.
실질적으론 첫번째로 가게 되겠군요.
올라가는 방법이 개떡같아요.
투지1단계에 등반시 10%를 찍고 아치모양의 건축물이 있는데 거기 위로 구름다리마냥 건너가야 합니다.
다른곳은 등반하다가 떨어지더라구요........... 반대편도 가보고 별 쇼를 다했네요.
(혹시 다른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6. 싱크홀 옆 - H6
흑선 가다가 봣는데... 아직 싱크홀안에는 안들어가 봤어요. (아래 화이트 드래곤 ㄷㄷㄷㄷ)
이제 이 이후론 정글지역이네요.
코난엑자일도 스토리 엔딩 루트가 있다고 하는데 두번째였나 첫번째가 거의 정글지역이더라구요.
(맨날 사막에만 있어서.....)
진 스토리 외에 나머지는 외전격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7.정글(통로) - K8
이지역 오벨리스크는 '통로' 라는 던전하고 가까워요.
아직 장비만 먼저 맞춘다고 도전해보질 않았네요.,....
8.잊혀진 도시 위 - N6
근처에 '마녀 여왕의 궁전' 과 '잊혀진 도시' 던전이 가깝게있죠.
오벨리스크들이 다행이 지역별, 중요던전별로 있어서 중요거점을 정하고 지도실로 만든 후에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을거 같아요. 돌아오는게 흠이지만 ..... 지도실 제작 다 해줘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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